Summary
허리 통증 회원에게 코어 운동은 필수입니다. 근데 크런치는 코어 운동이 아니에요. 안전한 코어 운동 가이드.
목차
크런치가 왜 위험한가요?
크런치 = 코어 운동? 아닙니다. 크런치는 복직근(식스팩 근육)만 쓰는 굴곡 운동이에요.
척추 바이오메카닉스 전문가 스튜어트 맥길 교수의 연구를 보면, 반복적인 요추 굴곡(허리 구부리기)이 디스크 탈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예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이미 허리가 구부러진 사람한테 크런치를 시킨다? 이미 스트레스 받고 있는 디스크에 추가 압력을 가하는 거예요.
특히 허리 통증이 있는 회원한테 크런치, 싯업, 레그레이즈(허리가 뜨는)는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맥길 빅3 — 허리 환자도 하는 코어 운동
스튜어트 맥길 교수가 만든 '빅3' 운동이에요. 허리 통증 환자 재활에도 쓰이는 안전한 코어 운동입니다.
이 3가지를 매 세션 워밍업으로 넣으세요. 각 10초 유지 × 6~8회 × 2~3세트. 5분이면 끝나요.
안티-무브먼트 코어 운동 — 이게 진짜 코어입니다
코어의 진짜 역할은 척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에요. 이걸 '안티-무브먼트(Anti-Movement)' 코어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3가지 방향을 골고루 넣어주면 코어가 360도 안정화됩니다. 크런치 100개보다 이게 10배 효과적이에요.
데드버그 — 허리 통증 회원의 만능 운동
데드버그(Dead Bug)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어 운동이에요. 허리 통증 회원한테 특히 좋습니다.
방법: 바닥에 누워서 양팔 천장, 양 무릎 90도. 반대쪽 팔-다리를 동시에 내리기. 이때 허리가 바닥에서 절대 뜨면 안 돼요.
왜 좋은가? ① 누운 자세라 허리 부담 최소 ② 복횡근(깊은 코어) 활성화 ③ 상하체 협응력 향상 ④ 호흡 연습까지 가능
허리가 뜨면 난이도를 낮추세요. 팔만 내리기 → 다리만 내리기 → 팔+다리 동시. 이 순서로 단계별 진행하세요.
데드버그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코어 안정화의 80%는 해결된 겁니다.
이 운동은 빼세요 — 허리 통증 시 금지 동작
대안은 위에서 알려드린 안티-무브먼트 운동들이에요. 코어가 강해지면 허리 통증이 줄어들고, 그때 점진적으로 운동 범위를 넓혀가면 됩니다.
허리 통증 회원 PT 세션 구성 예시
워밍업(10분): 맥길 빅3(컬업+사이드브릿지+버드독) + 고양이-낙타 스트레칭 + 데드버그
메인(30분): 고블릿 스쿼트 3×10 + 힙 스러스트 3×12 + 케이블 로우 3×10 + 랜드마인 프레스 3×10
마무리(10분): 팔로프 프레스 2×10 + 수트케이스 캐리 2×20m + 하체 스트레칭
2~3주 후 통증이 줄어들면 점진적으로 무게와 동작 범위를 늘려가세요. 허리 통증 PT는 인내심 싸움이에요. 급하면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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