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체중계 숫자에 집착하는 회원, 체지방 감량의 개념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PT 재등록 없습니다.
체중계는 거짓말을 합니다
회원이 2주 만에 3kg 빠졌다고 좋아합니다. 근데 인바디 찍어보면? 근육 1kg 빠지고, 수분 1.5kg 빠지고, 지방 0.5kg 빠진 거예요.
이건 성공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요요가 옵니다.
반대로, 체중은 그대로인데 인바디 상 근육 1kg 늘고 지방 1kg 빠진 회원이 있어요. 체중은 같은데 몸은 확 달라 보입니다.
체중계 숫자만 보면 첫 번째 회원이 성공한 것 같고, 두 번째 회원은 실패한 것 같죠? 정반대예요.
이걸 회원한테 제대로 설명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하는 방법
회원한테 어려운 말 쓰면 안 돼요.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시각 자료를 쓰면 더 효과적이에요. 지방 1kg 모형과 근육 1kg 모형을 보여주세요. 실물로 보면 '와...' 합니다.
거울 테스트를 강조하세요.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건 체중계 숫자가 아니라 거울 속 모습이니까요.
체지방만 빼는 전략
체지방만 빼려면 근육을 유지하면서 지방을 태워야 합니다.
측정과 기록이 핵심입니다
체중계만 보면 멘탈이 나가요. 다양한 지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 체중: 매일 아침 같은 조건, 7일 평균으로 보기
- 인바디: 4주마다
- 둘레 측정(허리, 허벅지, 팔): 2주마다
- 사진: 4주마다 같은 조건에서
사진이 가장 강력해요. 숫자로는 느끼지 못한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회원한테 비포/애프터 사진 보여주면 '어? 진짜 달라졌네!' 하는 경우가 많아요. 체중은 1kg밖에 안 빠졌는데도요.
체중 집착 회원 상담법
이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에요. 체중계에 올라가서 숫자 보고 울상짓는 회원.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체중은 중요하지 않아요.' 이러면 회원은 '내 고민을 무시하네' 라고 느껴요.
그리고 인바디 데이터를 보여주면서: '체중은 같은데, 근육이 0.5kg 늘고 지방이 0.7kg 빠졌어요. 이게 진짜 변화예요.'
공감 → 데이터 → 재해석 이 순서입니다.
체중계 숫자를 바꾸는 건 쉽습니다.
체형을 바꾸는 게 진짜 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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